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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1705 시모노세키 & 기타큐슈

출발~ 시작은 든든하게 맛있는거 먹기~♬

by !!±!! 2017.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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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첫 째날 인천집에서 광명역까진 자가용으로 갈꺼구. 광명역에 주차후에 KTX로 부산까지 이동합니다. 부산에서 간단하게 늦은 점심을 먹고 입국수속을 합니다.







 ■.여행의 시작은 마싯는 아침식사 : 아침식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점심은 든든히 먹기위해 선택한 메뉴는 뼈 해장국, 인천 용현동에 유명한 이대조뼈다귀해장국에 갔습니다. 이곳의 뼈다귀해장국을 마싯게먹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토요일 과음 또는 특근으로 인해 몸이 아주 피곤한 상태에서 일요일 12시 까지 늦잠은 잡니다. 그리고 세수만 대충하고 이곳에 와서 전국노래자랑을 보면서 뼈해장국을 먹습니다. 음~~~ 아주 좋습니다. ^0^





이대조감자탕 : 봄이의 별점

                                                                                      맛 :  (뼈해장국의 Top)

                                                                                       가격 :  (7,000원)

                                                                                       기타 :  (넓은 주차장이 맘에 듭니다.)






■. KTX 타고 부산역으로 이동 : 2017년 5월에는 노동자의 날, 부처님 오신날, 어린이 날  샌드위치라 한 달전부터 KTX를 미리 예약했습니다. 역에 30분 전에 도착했으나 이케아, 코스트코 행렬과 주차전쟁을 하고 나니 출발 10분전 이였습니다. 이제 광명역 오실 땐 한 시간 전엔 도착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 곳은 광명국제공항 @,.@


KTX-1의 막내 46호기를 타고 부산역 까지 왔습니다.


■. 부산에 왔으니 밀면 한 그릇 : 부산역 앞 초량밀면이라는 간판이 보이길래 갔는데 홍준표씨의 대선 현수막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20명 정도 있었고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이번 여행은 최대한 사진을 많이 찍으려고 했으나 음식을 보자 말자 후다다닥 먹어 치워 사진을 못찍었네요.....^^; 배가 불러 먹진 못 했으나 왕만두가 아주 맛있어 보였습니다. 부산에 유명한 밀면집을 다 다녀 본 결과 이곳 초량밀면 나쁘지 않습니다. 4000원 이라는 가격은 아주 착한 가격이죠. 부산역에서 기차시간이 남고 뭔가 배속이 아쉬운 느낌이라면 꼭 드시고 가세요.^0^

             

초량밀면 : 봄이의 별점

                                                                                      맛 : ★★★★ (우수합니다.)

                                                                                      가격 : ★★★★★ (4,000원)

                                                                                      기타 : ★★★ (부산역에 가까워서 그런지 기다려야 합니다,)


■.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이 기존 중앙동 세관 뒤에서 부산역 뒤로 확장 이전하였습니다. 기존 국제 터미널은 국내선 터미널로 쓰이고 있으니 꼭 확인 하세요. 부산역 북항쪽 출구로 나가시면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부산 - 후쿠오카 간 약 3시간 만에 주파하는 비틀호 입니다.


◑ 오늘 밤 시모노세키까지 타고 갈 간푸페리 하마유호 입니다.


◑ 부산항대교입니다. 높이가 60M라 초대형 크루즈 선박은 못들어 온 답니다.ㅠ


◑ 영도 방면,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입니다.


◑ 부산타워 (용두산공원탑) 방면 입니다.

■. 관푸페리: 관푸페리 하마유호의 2등실은 아래 사진과 같이 2층 침대칸과 다인실 선실이 있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저는 침대칸이 좋습니다. 아주 아주 좁습니다. 보통 2층 침대보다 좁고 낮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잠깐 잠만자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꺼 같네요.  


◑ 2등실 2층 침대, 귀중품은 반드시 맡기세요.

◑ 멋지게 조명을 밝혔습니다.


◑ 뿌우우우~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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