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쨋날은 렌트카를 이용해서 초후 - 츠노시마 - 카와타나온천 -신시모노세키로 길게 한바퀴를 돌고 올 겁니다.
둘쩃날 계획은 아침에 가라토시장을 들려서 초밥을 먹고 초후마을
초후마을에서 츠노시마까지 가는 길에 경치가 좋은 곳 있으면 잠시
츠노시마 까지 갔다 오는 길에는 카와타나 온천에서 기와 소바를 먹고 신시모노세키에서 쇼핑과 저녁식사를 할 계획입니다.
◐둘째날을 함께 할 혼다N-Box 입니다. 7000엔에 12시간 렌트를 하였습니다.
호텔근처에 렌트카 가게가 있다면 12시간 씩 렌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호텔도 3~500엔 주차요금을 받기 때문에 자가용 개념보다는 전철대신 탄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간몬대교 입니다. 날씨가 흐리네요
◐가라토시장에 가는 차들 반대 쪽은 길게 정체 되어있습니다.
아직 OPEN 시간 전 인데 이렇게 인기가 좋습니다.
주차를 하신다면 아카미신궁앞 신궁주차장에 주차 하시고 걸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배객은 3시간인가? 무료주차입니다.
◐가라토 시장 OPEN 까지 약 한 시간정도 남아서 내일 다시 오기로 하고 쵸우마을로 갔습니다.
◐아카미신궁입니다.
◐초후마을 풍경입니다. 초후마을은 다른 관광지와 달리 맛집이 있거나 특별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 아닙니다.
■쵸후마을 가는 법
- 전차 : JR 산요본선 쵸후역 하차 후 시모노세키 행 버스탑승 쵸후마을 하차
-버스 : 시모노세키역 1번 승강장에서 쵸후행 버스 탑승
※버스로 이동법은 Link Blog 참고하세요 Click
■ 쵸후마을 추천 관광지 : 1번 초후관광 회관에서 시작해 하천을 따라 4번 쵸후모리 주택까지 갔다 오시면 됩니다.
약 40분 정도 소요 됩니다
1. 관광회관 : 복어관련 특산품 판매소 이며 여기고 쵸후마을 Map을 갖고 출발
2. 旧豊浦郡役所跡 : 한자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긴 그냥 들어가서 간단히 둘러 보고
3. 고잔지 : 1327년 건조된 중국식 불전. 일본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젠데라양식 의 사찰로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코잔지는 수많은 일본역사의 무대가 되어 왔습니다. 일본이 근대문명를 받아 들이게 되는 계기를 만든 인물 다카스기 신사쿠의 메이지유신 거병지로 벚꽃과 단풍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4. 쵸후모리 주택 : 1903년 당시 시모노세키를 다스리던 쵸후 모리가의 14대손 모토토시공에 의해 세워진 저택입니다.
메이지 천황이 숙박한 방도 보존되고 있습니다. 흰벽으로 둘러싸인 일본식 정원은 사계절 신록과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소라고 하네요.
◐ 시골길을 달려 츠노시마로 갑니다.
◐ 191번 해안도로를 따라 갑니다.
◐ 츠노시마 가기전 아카다 해수욕장에 들렸습니다. 바다가 깊지 않고 모래가 고와서 해수욕 즐기기는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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