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방콕&파타야 태국 여행 [#2 1일차 태국 세븐일레븐]

2019년 8월 15일 목요일 16일 금요일에 연차를 내면 4일을 쉴 수 있는 찬스가 있었습니다.

2019년 8월 달력 -출처 : 네이버

14일 열심히 일하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공항에 도착에 장기 주차장에 재빠르게 주차를 하고 자기부상열차를 이용하여 터미널로 이동 가장 먼저 바트화 환전을 예약 했기 때문에 공항에서 바트화를 전달 받았습니다. 은행에서는 바트화의 환전은 수수료가 크기 때문에 환전업자를 통해 환전했습니다. 무슨 환전 어플을 이용해서 환전업자가 직접 공항에서 전달해주는 환전을 했는데 정확하게 기억 나지 않습니다. 

 

공항에 거의 밤 12시에 도착 했습니다. 처음본 태국어 하나도 읽을 수가 없습니다. 

환전을 현지에서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공항에 가면 아래와 같은 환전소가 많이 있습니다만 환율은 국내에서 하는게 더 저렴했습니다.

수완나품 공항 내 환전소

패키지 상품이라 공항에서 현지인 가이드와 한국인 가이드를 만나고 같은 비행기를 타고온 아직 얼굴은 모르는 팀을 기다렸습니다. 부부와 딸, 엄마 딸, 저희 커플 이렇게 같은 팀으로 4일동안 다녔습니다.

 호텔 채크인 후에 근처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 태국 세븐일레븐 편의점 체험하기

 우리나라에 파는건 다 파는거 같습니다. 용량도 크고 물가도 싸 만원이면 한가득 살 수 있습니다. 

태국 편의점 물가

엄청큰 요쿠르트가 10바트(350원)~20바트(700원) 센드위치 20바트, 도시락 20바트 한국보다 50%정도 저렴하네요.

◆ 방콕 Livotel 후기

 방콕에 밤 12시에 도착하기 때문에 첫날 방콕시내에 잠만 자는 호텔에서 간단하게 1박을 보냅니다. 호텔은 깨끗하고 물도 잘 나왔습니다.

방콕 Livotel 

◆ 시차적응을 위한 야식

 맛있어 보이는 도시락과 Chang 맥주 한잔 하고 3시 쯤 잤습니다. 동남아 쌀이라 우리와 다르게 길죽하고 가볍? 습니다.

 

◆ Livotel 조식

 조식은 간단하게 호텔 조식입니다. 좋아하는 계란후라이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Livotel 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