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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다이소 실리콘 Diy 성공기 (화장실 문틀 실리콘 수리)

by !!±!!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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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틀에 반짝이 줄눈을 시공 했습니다. 

안방 화장실은 물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관리를 재대로 안 해주다 보니 줄눈이 수축하면서 들떠버리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임시로 실리콘을 대충발라서 1년정도 버텼는데 보기도 좋지 않고 해서 재시공을 해보았습니다.

 

다이소 실리콘 수리키트

 

 실리콘제거 스크래퍼 - 1,000원

 실리콘마감 스크래퍼 - 1000원

 백색실리콘 - 2,000원 

 마스킹 테이프 - 1,000원 (집에 있어서 미구매)

 공업용 커터칼 - 1,000원 (집에 있어서 미구매)

실리콘 총이 아니라 악력으로 짜내야 합니다. 3M 이상 보수 하실 분들은 꼭 실리콘 건을 구매해주세요.

 

보수전 상태 입니다. 가로 줄눈 옆에 흰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들뜬 상태입니다. 

 돈 들여 새로하면 좋겠지만 이제 별로 감흥이 없어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공업용 커너날고 실리콘제거 스크래퍼를 이용하여 최대한 기존 실리콘을 걷어 냅니다.

 

 

칼날을 손가락으로 누르고 밀어내면 잘 벗겨집니다.

 

마스킬 테이프로 마스킹 하고 

 

실리콘을 대각선으로 표기가 된 부분을 잘라 실리콘을 바릅니다.

저는 맨위 대각선을 잘랐는데 두번째를 자르세요. 너무 안나와 힘들었습니다.

 

힘껏 충분히 짜주세요. 마스킹 테이프를 쳤으니 많아도 상관 없습니다.

 

죽죽죽 부족한 부분은 더 짜주셔도 됩니다.

 

실리콘마감 스크래퍼 힘껏 눌러서 발라주세요.

 

끝 부분은 한번더 발라주세요.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하고 한번더 눌러 줬습니다.

 

줄눈과 닿는 영역은 꾹 한번더

 

엉망이지만 누수만 막아주면 괜찮으니 그냥 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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