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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입주 아파트 보일러 고장 조치법

by !!±!!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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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아파트 보일러 이상시 대응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건설사 마다 건축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래와 같이 난방은 시스템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즉 보일러 제조사 온도조절기 제조사가 다릅니다
보일러 상태를 알수 없어 답답하지만 이 시스템을 정확하게 알면 난방 온수 이상시 쉽게 대응 할 수 있습니다

난방 시스템을 먼저 알자
우리집은 보일러 인가? 중앙난방 인가?

 

난방 시스템 구조 출처 : 코텍

 

첫 가동이라면 가스 벨브를 열고 보일러 전원 코드를 뺏다 10초 뒤 꽂아주세요

보일러라면 도시가스를 연료로 하는 보일러가 주방옆에 보일러 실에 있습니다 아래 커버를 열고 전원 코드가 잘 연결 되어 있는지 확인 해주세요

건설사에서 테스트 후 벨브를 잠그기 때문에 보일러는 에러 상태로 있습니다. 전원 코드를 다시 연결하면서 리셋이 되며 정상화가 됩니다

온수 난방수 온도 설정을 해주세요

입주 가이드 책을 보면 온수 난방수 설정 방법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우리집 코텍 조절기는 모드를 4번 누르면 온수와 난방수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온수 온도 설정
난방수 온도 설정

 

각방 전동벨브 정상작동 확인 해주세요

싱크대 아래 잔동 벨브가 있습니다 각방마다 난방이 커지면 이 벨브가 돌아가 온수가 각방으로 순환 되는 구조입니다.

방 하나씩 설정 온도는 넢여 난방을 켜고 벨브가 정상작동하는지 확인 해주세요

코텍 온수 분배기

 

중앙난방인데 방이 미지근하다

온수 분배기에서 벨브를 열어 퇴수 작업을 하면 배관에 에어가 제거 되어 방을 더 따뜻하게 할수 있으나 온수사용량 기록이 되지 않아 잘 못 된 방법입니다.
꼭 관리 사무소에 얘기하고 관리소 직원 방문하에 퇴수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배관스케일 작업

건축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의 경우 배관내 스케일이 끼었을 경우가 많으니 난방배관 스케일 작업을 추천 드립니다. 여름에 출장 부르면 저렴하게 하실 수 있으니  미리미리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배관 내 스케일 출처 : 네이버 검색

 

보일러 사용설명서 바로가기 링크

1.귀뚜라미 보일러 사용설명서

https://krb.co.kr/download

 

다운로드 - 보일러는 역시!귀뚜라미

보일러 생산 전문업체, 가스, 기름, 중형 보일러, 버너, 온수매트 등 제품 소개

krb.co.kr

거꾸로 ECO 콘덴싱 L10_카탈로그.pdf
3.97MB

 

2. 경동나비엔 콘덴싱 보일러 사용설명서

https://www.kdnavien.co.kr/guide/catalog

 

경동나비엔

보일러, 온수기, 온수매트, 청정환기, 각방시스템, 환기시스템, 캐스케이드시스템, 히트펌프, 홈네트워크

www.kdnavien.co.kr

 

보일러의 역사 (우리나라 최초의 보일러는?)

 현대의 보일러는 1800년대에 개발됐으며 1900년대 초반에는 온수가 파이프를 통해 흐를 수 있도록 하는 방사 가열 장치가 개발됐습니다. 이는 라디에이터와 바닥난방보일러의 일반적인 선조체에 해당합니다.

 

 우리나라에선 마포아파트는 1961년 국내 최초의 홈 보일러로 건설되었습니다. 마포아파트에 도입된 보일러는 연탄으로 만든 온수 4060℃를 각 방의 패널코일과 히터에 공급해 난방효과를 얻도록 설계됐다. 방이 순환하자 식은 물이 보일러로 돌아가 재가열되었습니다. 마포아파트의 보일러는 당초 연탄 누출 위험이 높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점차 편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으면서 연탄이 일반 가정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1930년, 영국의 건축 기술자 오스카·페이버는 동온수관을 이용해 방사 냉난방 건물을 설계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발명된 방법은 바닥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경기장과 돔형 건물 천장에 콘크리트로 열이나 변형에 강한 동파이프를 구입하는 것이었어요.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1937년 허버트 야콥스의 집을 지으면서 링크 하단에 파이프를 구입해 난방이라는 개념을 생각해 내고는 난방이라는 개념을 적용했습니다.이것은 온수 파이프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처음으로 복사 난방입니다. 1945년 현대의 동파이프 온수난방은 개발자인 윌리엄 레빗에 의해 폭발적으로 공급되었습니다.

 

 1965년 토마스 엥겔은 이런 유연한 폴리에틸렌을 분자 단위로 결합해 고체로 안정시키고 특허를 파이프 제조업체에 판매해 폴리에틸렌 파이프를 유통시켰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1980년 유럽에서 1층 난방공사 기준이 개발됐고 이후 국내에도 적극 보급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널리 언급되고 있는 건축기준은 유럽기준을 따릅니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일본을 방문한 1905년 이후 처음 온돌을 만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은 1916년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일본 귀족이 일본제국호텔 설계를 맡았으니까. 조선관은 원래 경복궁의 궁궐인 자선건물이었어요. 일본식민지시대 오쿠라 요시이치로라는 부유한 일본 귀족이 집안을 지었는데 간토대지진 이후 1996년 자선단체가 한국으로 돌아와 재단을 복구하려 했지만 피해가 워낙 컸어요.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1937년에 자선단체에서 온돌을 경험한 후 허버트 제이콥스의 집을 지었어요. 사실 우리나라에 현대식 보일러가 소개된 것은 총독부 덕분입니다.

 

 당시 보일러는 대부분 서양에서 수입한 증기보일러로 대형건물, 백화점, 영화관, 호텔, 공장 등에서 사용된 대형보일러였습니다. 주로 석탄을 주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내식성이 높은 무쇠보일러가 주연료다.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에서 일본인이 운영하는 공장의 인수와 지급 등으로 소규모 보일러 근로자가 운영돼 왔지만 당시 산업환경이 취약해 근대화 이전의 형태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대부분 일본이 남긴 중고 보일러 수리기술 수준에 머물렀으나 점차 환경이 개선되고 산업용 보일러 수요가 늘어나면서 독자적인 보일러 개발 노력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산업화가 시작된 1960년대 강제환기형 Z형 보일러 개발은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일반 가정에 보일러를 공급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가정은 전통 용광로를 통해 난방되고 있었습니다. 1980년대에는 유럽의 바닥 난방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전국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흥미롭게도, 미국과 유럽의 바닥 난방은 병원 등 공공 건축물에서 주로 쓰이지만 온돌 난방의 전통 때문에 한국 가정의 난방 시스템이 온돌 온수 보일러 난방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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